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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선물(Futures) vs 옵션(Option) |
파생상품(Derivatives)
주식과 채권 등 전통적인 금융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기초자산의 가치변동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파생상품 거래의 대상이 되는 기초자산은 주식ㆍ채권ㆍ통화 등의 금융상품, 농ㆍ수ㆍ축산물 등의 일반상품 등도 가능하며, 신용위험 이외에 자연적ㆍ환경적ㆍ경제적 현상 등에 속하는 위험으로서 합리적이고 적정한 방법에 의해 가격ㆍ이자율ㆍ지표ㆍ단위의 산출이나 평가가 가능한 것은 모두 포함된다. 또한 파생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옵션선물, 선물옵션, 스왑옵션 등)도 가능하다. 대표적인 파생상품으로는 선물, 옵션, 주식워런트증권(ELW), 주가연계증권(ELS), 주가지수연계펀드(ELF), FX마진거래(외환차익거래) 등이 있다. 파생상품 시장은 장내시장과 장외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 장내시장은 가격 이외의 모든 거래요소가 표준화되어 있는 파생상품 거래시장으로서 거래소시장이라고도 한다. - 장외시장은 표준화되어 있지 않은 파생상품이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시장참가자 간에 직접 거래되는 시장이다. 우리나라의 장내시장으로는 한국거래소(KRX)가 있다. 파생상품의 주요목적은 1. 위험을 감소시키는 헤지기능 (주식·채권·통화시세가 떨어져도 이익을 볼 수 있다) - A사 주식을 사면서 주식선물을 사고, 주식선물은 미래 주가가 떨어지는 쪽에 돈을 건다. - 만기일에 A사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에선 손실을 보지만 선물에선 돈을 번다. - 결과적으로 주식 투자에 따른 손실을 피할 수 있다. - 파생상품 투자로 주식시세 변동에 따른 손실위험을 상쇄할 수 있는 것이다. 2. 레버리지기능 (적은 돈으로 거액을 거래할 수 있다) - 주식을 살 때는 주식대금을 100% 자기 돈으로 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 반면, 파생상품은 거래액의 일부만 계약금으로 걸고 거액을 거래할 수 있다. - 배팅만 잘 하면 단기에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 배팅에 실패하면 거액을 물어내야 한다. - 그만큼 위험도 크다. 3. 파생상품을 합성하여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들어내는 신금융상품 창조 기능 등이 있다. |
※ 파생상품은 처음에는 가격변동성이 큰 자산의 가격변화로 인한 위험을 회피하고자 했으나, 요즘은 저자본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으로 통합니다.
■ 선물거래는 미래에 상품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미리 사고,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미리 파는 거래.
- 매수, 매도자 중 한쪽은 반드시 손해를 보게 된다. (제로섬게임)
- 만기일에 반드시 거래가 체결된다.
■ 옵션거래는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미래시점에서 살 수 있는 권리를,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팔 수 있는 권리를 사고파는 거래.
- 콜옵션(구매), 풀옵션(판매)
- 만기일에 사고 팔지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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