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톡 월세환급, 신청 자격 조건 및 임대인 동의 여부자리톡과 관련된 부작용, 세입자와 임대인 간의 갈등이 촉발될 수 있다 사례: 자리톡이라는 어플때문에 집주인과 갈등 저는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월세로 10년넘게 살고 있습니다. 계속 1년단위로 계약서 작성한적은 없고 딱히 나간다고 한적 없으니 집주인도 연장할꺼냐고 딱히 물어본적이 없습니다. 월세만 꾸준히 내고 있거든요.물론 계약서에는 2016년 2월 24일까지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딱히 연장 계약서를 작성 안하고 구두로 집주인에게 연장하겠다고 말 안해도 자동으로 연장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럼 저는 지금 현재 계약기간이 내년 2024년 2월 24일까지가 맞는죠?근데 제가 얼마전에 자리톡이라는 어플을 사용하게 됐는데 임차인과 임대인에게 정보와 월세 납..

자리톡 월세환급, 신청 자격 조건 및 임대인 동의 여부자리톡과 관련된 부작용, 세입자와 임대인 간의 갈등이 촉발될 수 있다  자리톡은 월세를 카드로 결제하거나 세액공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부동산 임대 관리 플랫폼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세입자는 월세 환급 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으며, 연체 방지 알림과 같은 편리한 기능도 제공합니다. 아래는 자리톡을 통해 월세 세액공제를 신청할 수 있는 조건과 임대인 동의 필요 여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월세 세액공제 신청 자격 조건1.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원 (세대주가 주택 관련 공제 받지 않은 경우)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신청자는 본인 명의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야 합니다.2. 소득 요건근로소득자: 총 급여액이 8,000만 원 이하사업자: 종합소득..

'전월세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집을 임대하거나 전세를 주고받는 계약을 체결한 후, 그 내용을 정부에 신고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로 인해 임대차 계약의 실거래 가격과 조건들이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주요 내용1. 신고 의무임대인과 임차인은 전월세 계약이 체결된 후 30일 이내에 해당 계약을 국토교통부의 '임대차 신고 시스템'을 통해 신고해야 합니다.2. 대상 계약전세, 월세를 포함한 주택 임대차 계약임대차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에 해당합니다.3. 신고 방법계약 당사자가 직접 온라인으로 신고하거나, 부동산 중개인이 신고를 대행할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