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0초 넘은 영상은 유튜브에서 Shots가 아닌가?

 

 

 

유튜브 Shorts는 짧고 세로형의 동영상을 제작 및 업로드할 수 있는 형식으로, TikTok이나 Instagram Reels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Shorts가 되기 위한 조건과 동영상 길이에 따른 차이점을 아래에 자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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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의 조건

1. 길이 제한:
   • Shorts로 간주되려면 동영상의 길이가 60초 이하여야 합니다.
   • 만약 동영상에 **음악(저작권 있는 음원)**을 추가하는 경우, 일부 음원은 최대 길이가 15초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2. 화면 비율:
   • Shorts는 9:16 비율의 세로형 동영상이 기본입니다.
   • 가로형(16:9) 또는 다른 비율로 업로드하더라도 길이가 60초 이하라면 Shorts로 분류될 수 있으나, 화면이 잘리지 않도록 세로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3. Shorts 업로드 방법:
   • 유튜브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Shorts" 태그를 제목이나 설명에 추가하지 않아도, 조건만 맞으면 Shorts로 자동 분류됩니다.
   • 하지만, "#Shorts" 태그를 넣으면 알고리즘이 Shorts로 인식하기 쉬워 노출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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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를 초과하는 경우

• 동영상이 60초를 초과하거나 세로 비율이 아닌 경우, Shorts가 아닌 일반 유튜브 동영상으로 분류됩니다.
• 일반 동영상은 Shorts 섹션에 노출되지 않으며, 정규 유튜브 동영상의 규칙과 알고리즘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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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와 일반 동영상의 주요 차이점

특징	Shorts	일반 동영상
길이 제한	60초 이하	제한 없음
화면 비율	9:16(세로형) 권장	16:9(가로형) 기본
노출 경로	Shorts 전용 피드, Shorts 섹션	채널 페이지, 구독자 피드 등
수익화 조건	Shorts 펀드 또는 광고 수익 일부	정규 광고 수익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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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

1. 빠른 노출: Shorts는 유튜브 앱 내 전용 피드와 탐색 탭에서 쉽게 노출되며, 짧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독자를 늘릴 수 있습니다.
2. 유입 증가: 신규 구독자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3. 트렌드 반영: 숏폼 콘텐츠가 대세인 만큼, Shorts를 활용하면 트렌드를 따라가며 브랜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60초를 넘지 않는 세로형 콘텐츠라면 Shorts로 업로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긴 형식의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일반 동영상으로 업로드해야 합니다.